커피, 콜라를 자주 마시고 찌개 종류의 음식도 자주 먹는 편인데 요새 이빨이 누래진 느낌을 받았어요.
한번 신경이 쓰이니까 거울볼때마다 계속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치과에서 미백을 한번 받아볼까 생각했지만 가격도 비싸고 아프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해서 고민 중에 집에서 셀프로 치아미백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어요.
여러 종류의 셀프치아미백제를 살펴본 결과 치과의사가 개발하고 효과도 좋으며 잇몸에 부작용이 없는 '라이브오랄스 퓨어다이아 셀프 치아미백제'로 결정했어요
퓨어다이아 셀프 치아미백제
치과의사가 개발해서 믿음이 가고 치과에서 사용하는 미백성분으로 개발하여 효과가 좋고 치아를 깎는 것이 아닌 법랑질 틈새 착색 물질을 분해해 없애줘 치아 손상 없이 치아를 하얗게 만들어줘요.
치아색상진단표가 있어서 현재의 치아색 단계와 미백제 사용하면서 몇 단계까지 밝아지는지 매일 확인할 수 있어요.
미백제를 치아에 발라주고 입을 계속 벌리고 있어야 하는 기존 방식이 아닌 마우스 피스에 미백제를 발라주고 입을 다물 수 있는 방식이어서 일상생활을 할 수 있어 편해요.
주의사항
- 인공치아는 미백이 되지 않아요.
- 치아 교정 유지 장치 중에는 사용을 권하지 않아요.
- 과산화수소 과민증 있는 분, 구강 내 상처 및 질환 있는 분, 14세 이하 어린이, 임산부, 수유부는 치과 의사 상담 후 사용을 권장해요.
사용후기
치과를 안 가고 집에서 편하게 셀프치아미백을 할 수 있어서 편하고 무엇보다 미백 효과가 좋아요.
미백제를 마우스피스에 짜서 30분 동안 물고 있어야 하는데 마우스피스에 숨구멍이 있어 숨쉬기도 편하고 입을 다물수 있어 다른 활동도 할 수 있어요. 샤워 후에 머리 말릴 때 입에 물고 머리 말리면 딱이에요.
입술이 건조해져 립밤을 충분히 바르고 사용하는 게 좋고 전 좀 더 하얘지라고 40분씩 물고 있었어요.
치아가 하얘지는 게 느껴지지만 확실히 비교하려면 처음 치아 사진 찍어놓고 현재 사진 찍어서 비교하면 차이가 확 와닿습니다.
다른 셀프치아미백제는 치아가 시린 증상이 있다고 하는데 '퓨어다이아 셀프 치아미백제'는 시린 증상이 없었어요.
30분간 침을 삼키지 못하니 동봉된 거즈를 입안 혀밑에 넣으면 도움이 돼요.
치아가 하얘지니 웃을 때 입을 가리지 않아도 되고 자신 있게 미소를 지게 되네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