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봄이 왔습니다.
봄! 하면 바로바로 바이크의 시즌 오픈 아니겠습니까?
연비도 좋으면서 출력도 좋고 멋있기까지 삼박자를 골고루 갖춰 인기가 많은 CBR500R을 출고하였습니다.
그중에서도 인기가 가장 많은 빨강을 선택하여서 대기기간도 4개월가량을 기다려 손안에 넣을 수 있었습니다.
차량가격은 873만 원인데 이것으로 끝이 아닙니다.
바이크는 옵션가격이 장난이 아닙니다.
돈이 계속 들어갑니다.
바이크에 장착한 옵션종류와 가격
바이크에 장착한 옵션종류와 가격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1. XRT 프레임 슬라이더 - 345,000원
바이크가 넘어졌을 때 프레임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2. XRT 포크 슬라이더 - 245,000원
바이크가 넘어 졌을 때 앞바퀴를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3. XRT 리어 슬라이더 - 145,000원
바이크가 넘어 졌을 때 뒷바퀴를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4. XRT 폴딩 조절식 레버 - 245,000원
바이크가 넘어 졌을 때 레버를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5. 지넷 MVR-G1 - 400,000원
앞뒤 블랙박스입니다.
6. USB 2구 - 55,000원
핸드폰 충전을 위해서 설치하였습니다.
7. SP커넥트 모토 마운트 프로 - 93,000원
핸드폰 거치대입니다.
8. SP커넥트 유니버셜 인터페이스 - 27,000원
핸드폰에 부착하여 거치대와 연결하는 역할을 합니다.
9. 대구공돌 범용 발란스 - 60,000원
바이크 핸들 끝에 설치하며 핸들의 떨림을 최소화합니다.
10. 테크스팩 니 그립패드 - 149,000원
다리와 바이크와 밀착하게끔 하는 역할을 합니다.
멋집니다.
앞모습도 멋집니다. 라이트가 부리부리한 게 당장이라도 달릴 것 같은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CBR 특유의 뒷모습 스타일이 느껴집니다.
라이트 아래 전면부 블랙박스가 설치된 모습입니다.
후면 블랙박스 설치 모습입니다.
핸드폰 거치대입니다. 뒷면에 USB 포트도 보입니다.
바이크와 몸을 밀착시켜 주는 니 그립패드, 그렇게 안 비싸 보이는데 149,000원이나 합니다.
핸들의 발란스를 잡아주는 대구공돌 범용 발란스입니다.
핸들이 묵직해집니다.
레버 접히는 거 보이시나요?
바이크가 넘어졌을 때 일반 레버는 휘게 되는데 부착한 XRT 폴딩 조절식 레버는 자체적으로 접히는 기능이 있어서 레버의 파손을 보호해 줍니다.
넘어지지 말아야 할 텐데요.
프레임을 보호해 주는 프레임 슬라이더를 설치한 모습입니다.
뒷바퀴 휠을 보호해 주는 리어 슬라이더 설치한 모습입니다.
CBR500R 열쇠 모습입니다.
스마트키는 아니지만 이모빌라이저 기능이 내장되어 있어서 같은 모양의 복사키이면 시동이 걸리지 않습니다.
이상 CBR500R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안전하게 라이딩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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