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나 디저트 카페 등을 창업하려 한다면 요새는 커피를 함께 판매하는 곳이 대부분인데요. 커피를 내리려면 바리스타 자격증이 있어야 할 것 같고 무언가 전문적인 지식이 있어야 할 것 같지만 실상은 커피 내리는 것은 아주 쉽고 전문적인 지식도 필요 없어요.
우리가 자주 방문하는 메가커피나 컴포즈등 대부분의 카페등에서 커피를 내려주는 일을 하는 분들은 대부분 아르바이트생들이에요. 커피 내리는 설명 5분만 들으면 누구나 할 수 있을 만큼 간단하답니다.
커피맛의 아주 미세한 맛의 차이까지 만들려고 한다면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하겠지만 우리가 평소에 마시는 커피는 원두 브랜드에 맛이 달라지는 일반적인 커피가 대부분이지요.
아이스 아메리카노 만드는 방법
준비물 - 커피 머신, 원두, 그라인더, 얼음, 물
1. 얼음을 채운다.
2. 물을 붓는다.
3. 원두를 분쇄한다.
4. 머신에 넣고 추출한다.
5. 얼음물에 추출한 샷을 붓는다.
왼쪽부터 핫워터 디스펜서, 원두 그라인더, 커피 머신이에요.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만들 거니까 먼저 얼음을 컵에 가득 채워져요.
그다음에 물을 200ml 채워줍니다.
그라인더에서 원두를 분쇄해 줘요. 요새는 기계가 좋아져서 포터필터만 갖다 대면 자동으로 원두가 분쇄돼서 나와요.
참고로 분쇄된 원두의 무게는 17.5 ~ 18g이 적당하다고 하네요.
분쇄된 원두를 템퍼로 적당한 힘으로 탬핑해 줘요.
탬핑된 원두를 머신에 장착하고 추출 버튼을 눌러줘요.
잘 추출되고 있네요.
준비된 얼음물에 추출된 샷을 붓기만 하면 돼요.
붓기만 하면 끝~
맛있고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가 완성됐어요.
뜨거운 물로 사용한 포터필터를 헹궈줘요.
마무리
너무 간단해서 놀랍지 않나요? 뜨거운 아메리카노는 더 쉬어요. 뜨거운 물에 샷만 부으면 끝!!
얼음이 안 들어가니 더 간단하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만드는 법을 알아봤는데요 다음에는 또 다른 유익한 정보를 갖고 돌아오도록 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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