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더! 긴급상황 발생 시 신고 방법도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불편신고 방법에는 전화통화도 가능하지만 문자신고도 가능하며 서울교통공사에서 운영하는 지하철 공식 앱 '또타지하철'을 활용하여 쉽게 신고도 가능합니다.
지하철 불편 문자 신고 방법
1. 지하철 통로 출입문 상단 부분에 있는 4~6자리 열차 고유번호를 확인한다.
2. 열차 해당 노선 콜센터에 문자로 민원 내용을 신고한다 (문자신고를 할 경우에는 40자 이내로 주요 내용만 작성)
전화는 통화 중 대기가 걸릴 수 있으므로 문자 민원이 좀 더 신속하게 처리 가능합니다.
열차 고유번호를 확인하기가 힘든 상황이면 '00역 도착 00행' 이렇게 현재 도착하는 역과 방향으로 대체하면 됩니다.
민원 해결 후 답변이 즉각 오는 경우도 있지만 민원이 많아서 처리가 늦어지면 조금 더 기다리거나 한번 더 요청하면 됩니다.
신고문자 예) 지하철 3호선 대화행 1234호 에어컨 온도가 낮습니다 조정 바랍니다
콜센터 전화번호
구분 | 전화번호 | 회사 |
1~8호선 | 1577-1234 | 서울메트로 |
9호선 | 1544-4009 | 서울메트로 |
신분당선 | 031-8018-7777 | (주)네오트랜스 |
공항철도, 경의중앙선, 분당선 | 1544-7769 | 코레일 |
출입문에 고유번호가 붙어있는 차량도 있습니다
또타지하철 불편 신고 방법
아래 중간 부분에 민원신고를 클릭합니다
해당 불편사항 메뉴를 클릭하여 민원 신고를 하면 됩니다.
지하철에 탑승 중이면 자동으로 해당칸의 위치가 표시되고 지하철보안관, 콜센터, 112 지하철경찰대와 공조하여 빠른 조치를 받을 수 있습니다.
긴급상황 신고도 가능합니다.
(탑승열차의 정확한 위치파악을 위해 스마트폰의 블루투스나 와이파이를 자동으로 켤 수 있습니다)
열차 내 긴급상황 신고 방법
'또타지하철' 앱의 경우는 민원신고 메뉴에서 신고 가능하지만 열차 내에서는 '비상통화장치'로 직접 신고도 가능합니다.
열차 내 화재나 응급환자 발생등 비상상황이 발생했을 때 각 열차 칸마다 맨앞과 맨뒤에 설치되어 있는 '비상통화장치'를 사용해 승무원과 통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출입문에 가방이나 신체 일부가 꼈을 때도 2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선 비상통화장치 방식도 있고 벽에 마이크가 설치되어 있는 방식도 있습니다.
말을 할 때는 호출기의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통화를 해야 합니다.
마무리
지하철 불편 민원 추행 긴급상황 신고 방법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앞으로는 불편사항이 생기면 주저하지 마시고 문자나 또타지하철 앱을 활용하여 해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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