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집에 저금통 한 개쯤은 있으시죠?
저금통이 동전으로 꽉 차면 지폐로 교환하거나 통장에 입금하거나 해야 하는데 그러려면 가까운 은행에 가야겠지요?
저도 이번에 저금통이 꽉차서 얼마인지만 세어보고 지퍼백에 동전을 담아서 국민은행에 방문하였답니다.
예전에는 동전 교환하는 기계가 알아서 분리해 주고 금액까지 알려주고 해서 총금액만 확인하고 간 거였어요
동전교환 시 주의 점
동전을 금액별로 미리 분리를 해서 갖고 가야 교환이나 입금이 가능합니다.
동전을 분리해서 재방문하라고 안내하길래 큰맘 먹고 왔는데 집에 다시 갈 순 없고 해서 은행 대기공간 한쪽에서 동전을 금액별로 전부 분리했어요
10원짜리는 크기가 두 종류라서 같은 금액이지만 따로 분리했답니다.
신분증은 따로 필요 없었으며 저는 동전을 지폐로 교환했고 나머지 자투리 동전은 입금했어요
저 정도의 동전은 얼마일까요? 14만 원이 조금 넘었어요.
가끔 생긴 동전들을 모았을 뿐인데 모여서 커다란 돈이 됐네요.
은행에서 동전 교환하실 분들은 미리 동전을 금액별로 분리하고 가셔야 두 번 걸음 안 해요
10원짜리는 같은 금액이지만 크기별로 분리하는 것 잊지 마시고요
다들 잠자고 있는 저금통 털러 가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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