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수매트 원리 자연순환 방식 모터 동력 방식 사용 후기 추천

온수매트 순환방식

차가운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난방비 절약과 따뜻한 잠자리를 위해 온수매트나 전기담요를 찾으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그중에서도 온수매트에 관해 설명드려보겠습니다.

저는 다년간 온수매트 보일러를 자연순환방식 5개, 모터순환방식 2개를 사용해 보고 느낀 후기를 남기니 선택 시 참고하세요.

 

온수매트는 전자파로부터 자유로워 선택하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쇼핑몰에서 막상 구입하려고 하면 자연순환방식 설명이 나오고 모터순환 방식 설명이 나와서 차이도 모르겠고 저렴하고 상품평 많은 자연순환방식 온수매트로 대부분 선택하실 겁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내구성

자연순환방식은 모터 없이 물이 압력 차이로 자연스럽게 매트를 순환하는 방식이어서 내세우는 장점은 '모터순환 방식보다 조용하다'입니다. 그리고 모터순환방식보다 저렴해서 온수매트 순위 상위권을 항상 차지하죠.

이전에는 모터방식의 온수매트가 많이 보였는데 최근에는 많이 사라졌더라고요

 

제가 사용했던 온수매트 자연순환방식 조절기  5개중 매트랑 세트로 구입한 거는 4개이고 보일러 조절기만 따로 구입한 거는 1개예요.

이 5개를 사용하면서 느낀 거는 따뜻하고 사용하기 편리하고 다 좋은데 내구성이 문제입니다.

처음 구입한 일 년은 잘 사용했어요. 그다음 해 겨울, 사용 2년 차일 때 고장 난 게 3개입니다.

나머지 2개는 3년, 4년 사용했어요.

 

처음 온수매트 보일러 조절기 2개 고장 났을 때 매트는 남아 있으니 조절기만 추가 구입하였는데 1개는 자연순환방식, 나머지 1개는 모터순환방식으로 구입하였어요.

추가로 구입한 자연순환방식 보일러 조절기는 구입한 해 잘 사용하고 그다음 해에 고장 나서 버렸어요. 같이 구입한 모터순환방식 조절기는 아직도 잘 사용 중이고요.

 

소음

모터순환방식 보일러 조절기가 모터소리 때문에 소음이 난다고 하는데 저소음 모터를 사용하기 때문에 거의 안 납니다. 자세히 들으면 나긴 나요. 그렇게 따지면 자연순환방식도 압력 차이로 물 회전할 때 꼬르륵 소리가 나니까 어느 게 더 소음이 있다고 판단하기 힘들 정도예요

 

온수매트 사용 높이

온수매트를 침대와 같은 높이에 두고 사용하는지에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저는 지금껏 바닥에 놓고 사용하였습니다.

온수매트 보일러에서는 전자파가 나와서 보일러를 발쪽 방향으로 놓고 사용중이라 올려놓을만한 적당한 공간이 없더라고요.

 

전자파 영향 안받으려고 전기요 대신 온수매트 사용하는건데 협탁위에 올려 놓게되면 몸하고 가까워지고 전자파를 그대로 받아 온수매트를 사용하는 장점이 사라지잖아요

바닥에 놓고 사용해야 몸하고도 멀어지고요.

침대와 같은 높이에 두고 사용하면 아무래도 물 순환하는데는 도움이 되긴하겠지만 저는 바닥에 두고 사용합니다.

 

결론

모터순환 방식이나 자연순환방식이나 사용법은 비슷해요. 온도 조절, 물채움, 켜놓고 약 15시간 정도 있으면 자동으로 꺼짐, 보일러가 옆으로 넘어지면 자동 꺼짐, 시간 예약, 단지 모터 순환이냐 자연 순환이냐의 차이인데 저 같으면 내구성이 좋은 모터 순환방식 선택합니다.

 

다른 선택을 하라면 매트와 세트인 자연순환 방식 온수매트를 구입해서 고장 날 때까지 사용하다가 고장 나면 모터순환 방식 보일러 조절기만 추가 구입할 거예요.

 

온수매트 물 채우는 방법

온수매트를 침대에서 사용하는 분들이 대부분일 텐데요 보일러에 물을 채울 때에는 보일러조절기 높이를 침대와 같은 높이에서 채우는 게 좋습니다. 제 경험상 새 제품일 경우에는 보일러 조절기가가 바닥에 있어도 물이 잘 채워졌는데요 그다음 해에 사용할 때에는 보일러 조절기를 바닥에 놓고 채우니 에어가 차서 공기를 물로 착각하여 물을 조금만 넣어도 보일러는 작동을 하고 매트는 뜨거워지지 않는 현상을 보였습니다.

 

물이 채워지는 현상은 온수매트 보일러에 물을 채우면 물 수위가 고로 표시됐다가 금방 물부족 메시지가 나오고 다시 물을 채우면 다시 물부족 메세지가 뜨는 현상이 여러 번 발생해야 매트안으로 물이 정상적으로 채워집니다.

물 부족 메세지가 뜨는 과정을 여러 번 반복한 후에 물수위가 고에 멈춰 있으면 비로소 온수매트 사용할 준비가 된 것입니다.

 

온수매트 보관방법

겨울이 지나면 온수매트를 걷고 따로 보관해야 하는데요 보일러 조절기와 매트를 분리하고 물을 전부 제거해야 합니다.

보일러는 위 뚜껑을 열고 물을 부으면 되고 매트 안에 물을 제거하는 방법은 온수매트 구입했을 때 동봉되어 있던 에어펌프를 보일러조절기와 분리된 매트 한쪽 호스에 꼽고 펌프질을 하면 안에 있는 물이 전부 반대 호스로 흘러나옵니다.

물이 더 이상 나오지 않고 공기 빠지는 소리만 나면 물이 다 나온 겁니다.

이제 매트를 접어서 보관하면 됩니다.

온수매트에서 물빼는 모습

현대자동차 중고차 사업 시작 현대인증중고차 사이트 앱

주택 화재보험 필요한가? 가입해야 할까?

밀푀유나베 저녁 메뉴 추천 밀키트 간편 레시피 조리 샤브샤브 소고기 전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