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풀체인지 된 모델로 출시된 디 올 뉴 싼타페는 출시된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터져 나오는 결함 때문에 디 올 뉴 싼타페를 구입한 차주들이 베타테스터냐라며 원성의 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결함들을 보면 엔진 경고등, 페달 먹통, 시동꺼짐, 썬루프 물샘, 엔진오일 누유, 리어 와이퍼 없이 출고등 주행 100Km도 하지 않은 신차에서 결함들이 우수수 나와 차주들이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주행 중에 엔진 경고등이 켜지며 시동이 꺼지고 페달 먹통이라도 되면 생각만 해도 아찔합니다.
현대자동차에서도 이러한 심각성을 인지했는지 공식적으로 무상수리 고객통지문을 발송하였습니다.
대상 차종
- 디올뉴 싼타페 MX5 : 2023.07.21 ~ 2023.10.17 생산차량
결함 장치
- 엔진 컨트롤 와이어링
원인
- 엔진 컨트롤 와이어링 외부 노이즈 유입으로 인한 엔진경고등 점등 및 가속 불량 가능성 있음
무상수리 기간
- 2023년 11월 03일부터 ~
수리방법
- 엔진 컨트롤 와이어링 교환
작업시간
- 약 55분
조치 장소
- 직영 하이테크 센터 및 블루핸즈
새 차임에도 경고등이 뜨며 가속 불량 가능성이 있으니 어서 빨리 가까운 블루핸즈 가셔서 불량 부품 교체하시고 마음 편히 안전한 운전 할 수 있도록 하세요
그래도 원인파악을 하고 조치가 되서 다행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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